A performing brown bear at a Russian circus attacked its female trainer mid-performance in front of shocked children and their families.
러시아 서커스단의 공연 중인 불곰이 충격을 받은 어린이와 가족 앞에서 공연 도중 암컷 조련사를 공격했다.
Recorded footage that has since gone viral shows a blonde woman clawed by a bear wearing a pink scarf and a hat. The incident happened during a performance in Berezovsky, in the Kemerovo region of Russia.
이후 입소문이 난 영상에는 금발 여성이 분홍색 스카프를 두르고 모자를 쓴 채 곰에게 할퀴고 있는 모습이 담겨 있다. 이 사건은 러시아의 케메로보 지역에 있는 베레조프스키에서 공연 중에 일어났다.
Additional footage shows the female trainer on the floor in apparent pain while the other trainers made the wild animal continue its routine.추가 영상에는 암컷 조련사가 바닥에 쓰러져 있는 동안 다른 조련사들은 야생동물로 하여금 일상생활을 계속하도록 하는 모습이 담겨있다.
The bear then takes another swipe at the woman, holding on to her foot and ankle before being grabbed by its scruff and pulled away by two male trainers.
곰은 암컷에게 다시 한 번 한 번 내리쳐서 암컷의 발과 발목을 붙잡고 두 마리의 수컷 조련사에 의해 잡아 당겨진다.
According to multiple reports, a third attack happened; however, videos shared online do not show the mauling.
여러 보고에 따르면 세 번째 공격이 발생했지만 온라인에서 공유된 비디오는 공격을 보여주지 않았다.
The female trainer did not seek medical treatment following the incident, according to sources.
소식통에 따르면 이 여성 트레이너는 이 사건 이후 치료를 받지 않았다고 한다.
The Harlequin Travelling Circus is known for dressing bears in human clothes – with some wearing tutus – and ‘prides itself on humane training of the animals’.
할리퀸 여행 서커스단은 곰들에게 인간의 옷을 입혀주는 것으로 알려져 있으며, 일부는 투투를 입고 있다.
The Russian Investigative Committee is studying Saturday’s incident to check whether there were safety breaches during the performance – mainly as there appears to be no fence or barrier protecting spectators.
러시아 조사 위원회는 공연 중 안전 위반이 있었는지 확인하기 위해 토요일의 사건을 조사하고 있는데, 주로 관중들을 보호하는 울타리나 장벽이 없는 것으로 보이기 때문이다.
Despite video evidence, the circus has publicly denied that there was an attack.
비디오 증거에도 불구하고, 서커스는 공격이 있었다는 것을 공개적으로 부인했다.
‘There was no incident whatsoever, simply speaking, bears are now in mating season.’ according to a spokesman.
대변인에 따르면, “단순히 말해서, 곰이 지금 짝짓기 철인 것은 전혀 없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