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uthorities said Thursday that a 12-foot python that escaped its enclosure inside Louisiana’s largest shopping mall was finally found.
미국 루이지애나주에서 가장 큰 쇼핑몰에서 탈출한 12피트 높이의 비단뱀이 마침내 발견됐다고 당국이 17일(현지시간) 밝혔다.
The snake was found inside of a wall in the mall around 3:30 a.m. July 8.
이 뱀은 7월 8일 오전 3시 30분경 쇼핑몰 벽 안에서 발견되었다.
Together with the zoo staff, animal control closed the establishment on Tuesday and Wednesday for the search.
동물보호소는 동물원 직원들과 함께 수색을 위해 화요일과 수요일에 시설을 폐쇄했다.
A Zoo worker who did not wish to be named said that security camera video showed the serpent leaving its enclosure and slowly making its way up the store’s ceiling.
익명을 요구한 동물원 직원은 보안 카메라 영상에 뱀이 우리에서 나와 천천히 가게 천장으로 올라가는 장면이 찍혔다고 말했다.
WBRZ-TV reported that the snake was recaptured in a ceiling crawl space after being reported missing two days ago.
WBRZ-TV는 이 뱀이 이틀 전 실종 신고가 접수된 후 천장 기어 다니는 공간에서 다시 붙잡혔다고 보도했다.
The yellow and white Burmese python was carried down from the mall’s ceiling by workers and was taken for a health check to the Louisiana School of Veterinary Medicine.
노란색과 흰색의 버마왕뱀은 쇼핑몰 천장에서 인부들에 의해 운반되어 루이지애나 수의과대학으로 건강 검진을 위해 옮겨졌다.
Cara, the python, weighs about 150-pounds and is a non-poisonous snake. She interacts with guests at the Blue Zoo located inside the mall.
비단뱀인 캐라는 몸무게가 약 150파운드이고 독이 없는 뱀입니다. 그녀는 쇼핑몰 안에 위치한 블루 동물원에서 손님들과 교류합니다.
The Blue Zoo is currently launching an investigation on how the snaked escaped his enclosure.
현재 푸른 동물원은, 어떻게 그 뱀이 우리에서 탈출했는지에 대한 조사를 시작하고 있다.
